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곡성을 보고 왔습니다.
제 생각대로 나름 해석편을 준비했습니다.
1. 일광(황정민)은 한패인 이유.
티저포스터 상에 사진기를 가지고 있음.
훈도시 착용
다른 굿판에서 때죽음을 맞을 정도로 악마의 존재가 강했음애도 불구하고 일광은 살아 있음.
마지막 사진을 가지고 있고
무명과의 대립 장면
살을 날릴때 교차편집(일광굿->딸->외지인->박춘배) 순서로 봤을때 일광은 딸을 죽이려고 한 것임
일광 굿 제단이 외지인의 제단 과 비슷
굿 판에서의 악마를 뜻하는 염소 등장
2. 무명의 존재
착한 존재.
수호신, 천사, 신적인 존재
마지막 종구와 만났을때 손의 색상이 다름
외지인과의 대립과 일광과의 대립(여기서 외지인과 일광은 한패)
3. 종구가 마지막에 집으로 가지 않았다면
아마 딸과 자신은 살아 남았겠지요
4. 좀비 등장
약간 좀 의아했음.
5. 외지인은 악마일까
다른 관점으로 봤을때 부제가 만나러 갔을때 부제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그렇치 않았다면 극의 전개가 되지 않음.
큰 사고 이후에 죽지않고 다시 살아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