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곡성을 보고 왔습니다.


movie_image.jpg



제 생각대로 나름 해석편을 준비했습니다.


1. 일광(황정민)은 한패인 이유.

티저포스터 상에 사진기를 가지고 있음.

훈도시 착용

다른 굿판에서 때죽음을 맞을 정도로 악마의 존재가 강했음애도 불구하고 일광은 살아 있음.

마지막 사진을 가지고 있고

무명과의 대립 장면

살을 날릴때 교차편집(일광굿->딸->외지인->박춘배) 순서로 봤을때 일광은 딸을 죽이려고 한 것임

일광 굿 제단이 외지인의 제단 과 비슷

굿 판에서의 악마를 뜻하는 염소 등장


movie_image1.jpg



2. 무명의 존재


착한 존재.

수호신, 천사, 신적인 존재

마지막 종구와 만났을때 손의 색상이 다름

외지인과의 대립과 일광과의 대립(여기서 외지인과 일광은 한패)


movie_image2.jpg



3. 종구가 마지막에 집으로 가지 않았다면

아마 딸과 자신은 살아 남았겠지요


movie_imageFY1Z754H.jpg



4. 좀비 등장

약간 좀 의아했음.


5. 외지인은 악마일까

다른 관점으로 봤을때 부제가 만나러 갔을때 부제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그렇치 않았다면 극의 전개가 되지 않음.

큰 사고 이후에 죽지않고 다시 살아 났음.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 1978년 우리들의 학원 액션 로망 '말죽거리 잔혹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6 417
57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유괴 사건 '극비수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5 563
56 1970년 욕망이 춤추는 땅 ' 강남 1970 '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4 433
55 1950년 두 형제 이야기 '태극기 휘날리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2 410
54 1942 경성 사랑에 홀린 자들의 영혼 '기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1 401
53 1921년 뉴욕에서 느낀 사랑 '이민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6 251
52 15세기의 첨단 무기 ! 신기전을 통해 보는 영화 신기전 file 콩지콩머겅 2015.01.30 619
51 15년 전 사라진 아내 '조류인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8 512
50 15년 전 사라진 범인, 그놈을 잡아라! <몽타주>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9 477
49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3 427
48 12살엔 웬수, 20살엔 나의 전부가 된 '우리 형'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455
47 12년에 전에 잃어버린 손녀를 찾게 되다? 계춘할망 file 콩지콩머겅 2016.06.12 385
46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를 위해 움직이다. '도둑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9 500
45 10년이 지나도 로맨스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노팅힐' file 잉어공주 2014.12.03 502
44 10년을 걸어온 나루토의 마지막 극장판 더 라스트 : 나루토 더 무비 file 콩지콩머겅 2015.05.17 902
43 10년 전 실종된 딸과 딸을 찾으려는 아빠 ' 로봇, 소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4 406
42 100년에 한번 붉은 달이 뜰때 하나의 운명이 깨어난다 7번째 아들 file 콩지콩머겅 2015.06.19 544
41 0.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사상 최악의 미션! '더 건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15 419
» (스포주의) 곡성 해석편. file 카스맨 2016.05.23 1200
39 '히든 피겨스', 세상의 편견에 맞선, 정.면.돌.파 그녀들이 온다. file 카스맨 2017.03.20 374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