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어제 개봉했습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영화보기전에 살짝 맛보고 영화보러 가요.
아포칼립스는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받아왔던 최초 돌연변이로
능력또한 다른 뮤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 힘의 원천은 엑스맨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만든 종족인 셀레스티얼이다.
파워는 헐크급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신인 토르도 버거워 할 정도 입니다.
자신의 몸을 분자단위로 쪼개어 조정할 수 있는 능력.
상상할 수 없는 힐링팩터, 데트풀이나 울버린은 따라올 수 없이 빠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육체크기의 증가 등.
힘으로만 보면 헐크지만 똑똑한 헐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엑스맨의 대부분의 뮤턴트들은 따라가지 못할 레벨의 뮤턴트 인데요.
거기에다 이번에는 포 호스맨으로 매그니토, 스톰, 아크엔젤, 사일록까지 부하로 만들기 때문에
프로페서X 측이 감당하기에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포호스맨으로
매그니토 - 자력과 철을 조정하는 능력
스톰 - 날씨와 번개를 조정하는 능력
아크엔젤 - 날개를 가지고 나르며 아토칼립스를 만나후 철제날개로 바뀜
사일록 - 손에 생성되는 사이오닉 에너지로 사이킥 나이프 만들고 검술 사용
그러나 이에 맞서는 프로페서X 측
프로페서X - 뮤턴트나 인간의 정신 지배
미스틱 - 몸전체 문어처럼 변장
진 그레이 - 몸안에 피닉스를 담고 있어 염력과 부활(아마 아포칼립스보 다 쎈 뮤턴트 레벨)
퀵 실버 - 빠른 속도
비스트 - 파란 야수 이자 과학자
나이트 크롤러 - 순간이동
사이클롭스 - 체내의 축적된 태양 에너지를 눈에서 방출하는 기술
로 맞서는데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이번에 울버린이 출연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영화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