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화면인데요
윤정수와 김숙은 찜질방데이트를 갔습니다.
시즌 초반과 달리 국민에게 희망을 너무 준것 같다며
김숙에게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합니다.
초반에 여느 커플과 달리 계약결혼하며
완전 비즈니스 모드로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마치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한 부부처럼
오래된 부부의 일상을 보는 듯한 즐거움에
많은 시청자들의 맘을 뺐었습니다.
허나 회가 더해 갈수록
서로 달달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윤정수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어제 내용에서는
초심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게임을 통해서 내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내기에서 지게된 윤정수는 식혜통에 빨대두개를 꽂아 왔다
그런데 김숙의 빨대를 윤정수가 입을 대었던것.. 두둥
그리고 사격폼을 알려주면서 서로 자연스러운 스킨쉽... 두둥
이 이외에도 여러 장면에서
달달한 모습이 포착..
앞으로 둘은 어떻게 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