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가 일본과는 독자적인 나라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키나와는 류큐왕국이라고 불리는 하나의 왕국
이었습니다. 일본으로 부터 식민지배를 받고 지금은 일본
이 되었지요 ^^ 아직 오키나와의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자신들을 일본인이 아니라 류큐인으라고 부른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아서인지 일본의
느낌이 많이 나지만 조금은 일본과는 다른 느낌이 아름
다운 섬입니다. 너무나도 아름 다운 것들이 많은 나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시키나엔이라는 곳을 소개를 하고 싶네요
류큐왕국의 휴양지였던 시키나엔 !
시키나엔은 옛날 오키나와가 류큐 왕국이었던 때에
휴양지 였던 곳이었습니다. 요양원이라고도 부르지요
약소국이었던 류큐왕국은 조선, 그리고 일본과 중국
으로 부터 항상 공물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강대국의
사신을 잘 맞이해야 했지요
시키나엔은 중국 책봉사들을 영접하였던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곳은 관광객들이 복작이지도 않는 관광
명소로써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랍니다.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관광지가 아닐 수가
없겠지요
시키나엔은 중국의 책봉사들을 영접을 했던 만큼이나
중국풍의 느낌도 많이 섞여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지배를
받은 만큼이나 일본적이 느낌이 섞여 있어서 마치 일본도
중국도 아닌 제 3국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이랍니다.
한적하고 그리고 아담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특히나 햇빛이 아주 잘 들어오구요 수목이 우거져 있어서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늘도 상당히
많고 그리고 녹색풍의 관광지라 눈도 상당히 편안할 것
같네요. 오늘은 오키나와의 여행지 중에서도 시키나엔을
소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