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프로그램인 '다시 쓰는 육아일기 - 미운 우리 새끼'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 장가를 가지 않은 김건모, 김제동, 돌싱인 허지웅 과 그들의 어머니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인데
엄마들은 몰랐던 아들들의 사생활이 공개되면서 톡톡한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재미뿐만 아니라 애틋한 모자관계를 보여주면서 감동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머니의 돌직구 입담과 아들들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되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예능.
육아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아빠와 나', '아빠를 부탁해' 에 이은
새로운 모자 관계를 보여줄 '미운 우리 새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