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movie_image.jpg



폭풍우 치는 바다. 죽은 듯 미동도 없는 남자. 그곳을 지나던 이탈리아 어부들이 구조하여 구사일생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은 뭔지, 어디서 사는지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이 남자.


어부를 통해 등에 두발의 총알, 엉덩이의 살속에서 있던 스위스 계좌번호... 이 남자의 정체는 도대체 누구인가


관객과 함께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 '본 아이덴티티'


이 남자는 본인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스위스로 향합니다.


은행에서 자신은 '제이슨 본'이며 파리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도 잠시 여러 개의 여권과 많은 양의 돈다발.

그것을 빨간 자루에 넣고 자신이 본 여권중 미국여권이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어 미국 대사관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사관에서 자신이 추적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대사관을 탈출.

대사관에서 마주친 마리 라는 여자에게 2만 달러를 주며 프랑스 파리로 데려다 달라고 한다.


마리는 무서웠지만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파리로 향하게 되고

본은 자신이 기억상실증이라는 것을 마리에게 알리고


자신과 함께 있으면 위험하다는 것도 말하게 되는데....


본과 마리와의 동행.. 그를 쫒는 조직..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을지


본의 기억은 완전히 돌아올지......


내용은 직접 영화를 보셔야겠죠


본 시리즈중 1편인 '본 아이덴티티' 는 좀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인공의 정체를 모르기 때문에 관객과 함께 찾아 나가야되고


단편적인 기억들을 조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액션 면에서는 나무랄데 없이 첩보액션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펜잡고 싸우는 씬은 압권이죠


2002년에 개봉한 본 아이덴티티는 14년이 지난 지금 봐도 세련된 연출과 영상,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엔딩ost Moby-Extreme Ways정말 좋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제이슨 본' 개봉 기념 '본 시리즈 1편 본 아이덴티티' 리뷰 file 카스맨 2016.07.29 1181
117 '터널',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멎져. file 카스맨 2016.08.29 577
116 일주일만에 10만명 돌파, 다양성 영화 1위 - 플로렌스 file 카스맨 2016.08.31 436
115 인천상륙작전, 명량과 닮았지만 또 다른 file 카스맨 2016.09.06 512
114 '밀정' 리뷰 file 카스맨 2016.09.08 636
113 영화 '아수라' 기대 file 카스맨 2016.09.28 411
112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 file 카스맨 2016.10.07 344
111 '두남자', 마동석 등장 만으로도 볼만한 file 카스맨 2016.10.10 349
110 벤 에플렉 주연 '어카운트' file 카스맨 2016.10.14 1065
109 마블 뉴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26일 개봉 file 카스맨 2016.10.20 486
108 <스플릿> 유지태와 이다윗의 환상 콤비 file 카스맨 2016.11.11 323
107 당신의 마지막 하루와 세상의 한가지를 맞바꾼다면,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file 카스맨 2016.11.11 334
106 '가려진 시간', 멈춰진 시간 속에 살았던 나 현실로 돌아온다면 누가 믿어줄까? file 카스맨 2016.11.11 380
105 시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file 카스맨 2016.11.11 318
104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file 카스맨 2016.11.16 339
103 도경수와 조정석 어떤 형제애를 보여줄지, '형' file 카스맨 2016.11.16 339
102 심은경의 재도전, '걷기왕' file 카스맨 2016.11.17 317
101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세명의 남자들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마스터' file 카스맨 2016.11.23 390
100 '잭 리처: 네버 고 백', 돌아온 톰 크루즈: 돌아온 잭 리처 file 카스맨 2016.11.23 344
99 '판도라', 한국판 원전 사고 file 카스맨 2016.11.28 279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