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과 만나면, '36계 중행랑'이 상책

by 카스맨 posted Aug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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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풀 꺽인 이 시점이 벌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 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도심지에서도 쉽게 벌을 볼 수 있지만

가급적벌이 출몰할 수 있는 꽃밭에 가시는 건 삼가하시고요.


그리고 향수나 향기는 피하시고 어두운 계통의 옷도 안입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벌의 천적인 곰으로 오인하기 때문에 공격을 더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벌에 쏘였다면 카드등으로 조심스럽게 빼내야 되는데 만약 무리하게 짜면

독낭을 터뜨려 상황이 악화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로 씻고 차가운 얼음이나 음료수병 같은 걸로 쏘인부위에 대면 독이 퍼지는 것을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말벌에게 쏘이셨다면 빨리 119를 불러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벌이 눈에 보이면 무조건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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