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백지영 지상렬 2편을 방송했다.
지상렬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21년차 자취남.. 독거남의 향기가 물씬풍기는 냉장고를 공개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지상렬은 21년 혼자 사는데 피처링해준 여자가 없다며 입담을 과시했으며
허전한 냉장고와 각종 배달음식이 냉장고를 채워 안쓰럽기 까지 했다.
특히 육포를 먹고난 뒤 밀봉을 노란 박스테이프로 밀봉을 하고
맛밤은 투명테이프로 밀봉하여
출연자 들로부터 지상렬을 위해 모금 하자는 상황까지 가게 된 것.
이 이외에도냉장고 속 후라이드치킨, 닭꼬치, 달걀 등이 가득있어 닭장고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