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퓨전 사극이 돌아온다.
''달의 여인 보보경심 려'는 고려건국 초 이야기이다.
태조 왕건은 지방호족 세력을 규합하기 위해서 호족의 딸과의 혼인을 하는데
무려 왕비만 29명... 거기에 따른 황자만 34명에 이르렀다.
고려사회는 남녀동등한 사회인지라 왕비의 첫째 아들이면 누구나 왕위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
그러던 개기일식 날 고려 여인 몸에 들어가게 된 현대 여인 고진하.
생각만 해도 재미 있지 않나요
여인 한명을 두고 싸우는 황자들의 모습이나 왕위 다툼을 하는 시기와 암투
그리고 출연진을 보면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등 연기력과 외모를 고루 갖춘 배우들이 나오니 더 기대할만 하죠
아이유 조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