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원조 사랑꾼 박근형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29일 출연해 아내와 연락을 20여통 했었다며
이젠 좀 줄여서 하루에 6-7통 정도 한다고 했다.
출연진들은 놀랍고 부러워하며 부부간의 잦은 연락은 정신건강의 특효약이라고 박근형은 말했다.
최현석 쉐프는 어쩌다 한통화, 샘킴은 4-5통화, 이연복 쉐프는 한통화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근형은 그걸 말이라고 하냐며 일침을 놓았다.
처음으로 혼난 이연복 쉐프는 당황해하며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