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했던 '최고의 사랑'에서는 오나미의 3남매가 출연해 허경환의 처남들과의 첫대면을 했다.
어색한 모습으로 시작된 만남은 오나미와 허경환의 신혼집에서 시작되었다.
허경환도 어색하지만 처남들도 어색한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식사준비는 일사분란하게 했다.
허경환은 식사하면서 '나미의 옛날 남자친구 본적 있지' 라는 질문에 당황해하며
'한번 봤다'며 같은 학교 CC였던 걸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오나미 3남매는 누구랄것도 없이 눈물샘이 터져
허경환은 어쩔줄 몰라하며 미안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