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로렌스'가 일주일만에 누적관객수 10만명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플로렌스'는 음치 소프라노 프로렌스 포스터 젱킨스의 이야기로
재능이 없는 자신감으로만 충만한 음치 소프라노 프로렌스가 미국 카네기홀의 공연을 전석 매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데더 놀랍다.
여주인공 플로렌스는메릴스트립, 남편이자 메니져인 베이필드역에휴 그랜트가 맡았다.
베이필드는 아내의 공연후 악평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고 관객마저 선별하는 등 노력을 하고
음치맞춤형 연주자 맥문까지
묘하게 힐링되는 영화이다.
재능없이 꿈만 위해 달려가는 플로렌스는 풍차에 돌진하는 돈키호테처럼 무모한 것이나
열정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수 있고 자신의 꿈을 위해 헌신하는 남편, 주위사람들이 있기에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