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게스트로 참석한 가수 백지영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아재줌마'라는 주제로 토크가 열리는 가운데
방청객 고민중 하나가 남잔데 눈물이 많타는 사연을 듣고
정재찬 교수는
대문에 태극기를 달고 싶은날 - 강인한 님의 시를 낭송 후
백지영이 눈물을 보였다.
백지영은 옛날 엄마 아빠의 장롱이 생각난 다며
그 장농안에 십수년 걸려있던 엄마의 단벌이 생각나 눈물이 났다고 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어머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며 어제도 화장품을 사셧다고
백지영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