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19금 토크를 해 많은 웃음을 줬다.
이준혁이 특공대시절 나체로 부표를 찍고 돌아오는 훈련을 하던중 흥분() 한 사건에 대해 토크하였는데.
돌아오던 중 물미역에 감겨 못돌아올뻔 했다는 이야기와
남녀공학이었던 학창시절에
학교 정문에 비너스 상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장난으로 주요부위에 낙서를 했다는 것이다.
한날은 여학생이 기겁을 하며, '수위아저씨~~~' 라고 외치며 경악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수위아저씨가 낙서된 부분을 수세미로 닦고 있었다는 이야기로
좌중을 초토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