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KBS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역을 맡은 정혜성이 출연해
박보검의 매력에 대해서 극찬을 했다.
본인이 본 박보검은 항상 밝고 맑은 깨끗한 청정수 남자라며
촬영중에는 오빠처럼 챙겨준다며
선풍기도 쐬주고 부채질 및 '귀여워~'라며 부러움을 샀다.
자신은 박보검과 2-3년 누나지만 연하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보고 누나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자신이 낯을 많이 가리지만 박보검의 애교로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