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클레지콰이 보컬호란이 출연하여 자신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마폰 중독의 사회적 문제에 관하여 토론하던 중
친구들이 모이면 음식을 시켜 놓고 먹지 않고 sns에 올린 후 30분동안 아무말없이 댓글로 대화한다고 했고
배터리 잔량이 20%가 남으면 불안하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50% 잔량이 남으면 배터리 없는 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호란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칠 못한다고 하면서 특히 샤워할때도 맨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샤워 한다고 한다.
어떻게 샤워하는지 행동까지 보여줘 외국인 패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