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별 후 그리워하던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의재회 장면을 방영하였다. 둘다 원치 않은 이별이었기에 한층더 안타까운 모습이었다.
이영은 라온이 떠난 후 얼음장같이 차가워지고 일에만 몰두한다.
문득 달을 보며 라온과 한 약속을 떠울리는데 라온도 역시 달을 보며 이영을 그리워 한다.
이 와중에 김헌(천호진)의 술책으로 영과 라온을 만나게했다.
김헌의 함정에 빠진 이영과 라온
이영과 라온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끌어안는다. 하지만 둘을 잡기 위해 관군들이 출동하게 되고 긴장감은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