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3'은 이서진과 새맴버 에릭, 윤균상이 함께하게 된다.
그동안 이서진은 나영석PD와 함께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농촌편에서 같이 호흡을 맞춰왔었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서는 하늘과 같은 연기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유럽여행을 성공적으로 다녀왔고
삼시세끼 농촌편에서는 툴툴되면서도 할껀 다하는 츤데레 모습으로 시청자의 맘을 사로 잡았다.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의 차줌마 케릭터에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농촌이 아닌 어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배 운전 면허증까지 따면서 포스터에 보는거와 같이 서지니호라고 당당하게 깃발을 꼿고
만재도가 아닌 득량도에서 어촌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새로 투입된 에릭과 윤균상과의 캐미도 어떠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