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무비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마블이 오는 26일 새로운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개봉한다.
기존의 어벤져스가 지구를 지킨다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주를 지킨다고 할 수 있다.
굉장한 스케일과 영상미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천재 외과의사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고
스승인 에인션트 원 역에는 틸다 스윈튼이 맡아 더욱더 흥미를 끌고 있다.
살짝 줄거리를 보면
천재 외과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돈만 쫒는 사람이다. 남에 대한 동정심이나 배려가 없는 스트레인지는
어느날 불의의 교통사고로 양손을 쓸 수 없게 된다.
양손을 쓸 수 없다는 건 의사로서의 생명도 끝난다는 의미,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손을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고 자신이 가진 가산을 모두 탕진하게된다.
그러다 티벳에 자신의 손을 고칠수 있는 명의가 있다하여 찾아가게 되는데
거기서 만난사람이 에이션트 원 바로 틸다 스윈튼이다.
에이션트 원은 소서러 슈프림으로 여기서 소서러 슈프림이란 우주 최강 마법사입니다.
스트레인지는 마법의 눈을 뜨게 되고 에이션트 원을 이어 소서러 슈프림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어마어마한 영상을 보여줬는데요.
IMAX 3D로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