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샤이니, 김지민, 이국주가 출연했다.
김지민은 전현무와 백팩을 매고 부동산을 찾은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전현무가 인터뷰한 내용이 전부 가짜다”라고 말하였으나 “방송이 없어서 해명할 길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하얀 백팩은 제 것이다. 전현무와 만나기 전날 촬영을 하다 다리를 심하게 다쳐 봉와직염이 왔다. 전현무가 자신이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클러치 가방을 내 가방에 넣어서 빵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집을 알아봐 줄 정도면 가까울 정도 아니냐”라고 반문했고,
김지민은 “당시 사람도 많은데 얼굴 공개하고 부동산을 다녀도 되냐고 전현무에게 말했다”라고 전했고,
전현무는 “더 당당히 다녀야 의심을 안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진 찍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