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어린 동주(윤찬영)가 병원에서 난동을 피우자
김사부(한석규)가 제압 후 붕대를 감아주며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라고 조언하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유연석은 수재 의사 강동주역을 맡아
까칠한 연기를 잘 소화했고
하지만 윤서정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직진남’ 매력까지 보여줬다.
서현진은 ‘열혈의’ 윤서정 캐릭터 또한 잘 소화해 3박자가 잘 짜여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