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바쁜 일상이 시작되고 언제나 그렇듯 바쁘게 출근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 집으로 돌아 왔으나
한메와 딸 다은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지선은 양육권 소송중이라 경찰에 신고 못하고 돌아서는데 자신의 아파트 문앞을 서성이는 한남자
정말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수상한 남자와 한메의 관계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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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소감은 엄지원 공효진의 연기력에 다시 감탄하며
특히나 공효진의 답답하고 먹먹한 감정신이 앞권이다.
초반에 엄지원의 분량이 많아 공효진의 분량이 걱정되었지만 임팩트있는 등장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충분하다.
남자관객들 보다는 여성관객들에게 더 다가올 영화 미씽~~~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