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도깨비' 9회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는 삼신할매(이엘)을 통해 지은탁(김고은)이 자신의 칼을 뽑지 않으면 죽는다는사실을 저승사자(이동욱)에게 털어놓는다.
이에 저승사자는 "무슨 소리야. 기타누락자가 왜 죽어"라며 놀라고, 김신은 "우린 대체 뭘까. 어떻게 도깨비랑 저승사자 둘씩이나 있는데 애 하나를 못살려. 그래서 찾아보려고 간절하게 내가 어떤 문을 열어야 신에게 이게 변수가 될 수 있는지"라며 지은탁을 사릴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