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고 내일 바로 써먹는 실용 인문학 특강!
인문학 열풍은 도무지 사그러들 생각을 않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이 ‘인문학 공부 = 책 읽기’라는 공식에 얽매여 있다. 하지만 저자는 공자와 소크라테스 책을 수백 번 읽었다 할지언정, 상사와 면접관의 마음조차 사로잡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강력히 말한다. 고전을 읽고 강연을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이다.
『인문학 습관』은 실용 인문학 교육기관인 ‘인재양성소 인큐’의 커리큘럼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실천의 흐름을 극대화하여 단기간에 나를 ‘실전형 인재’로 성장시켜주는 훈련방법을 담고 있다. ‘깨뜨리기 습관’, ‘역지사지 습관’ 등 인생을 개조시킬 수 있는 9단계 인문학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 장의 마지막에 인큐에서 검증된 구체적인 트레이닝 방법, 실제 트레이닝 후기를 소개한다.
가령, 친구들의 안부 문자가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는 취업준비생 J양에게는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는’ 연습을 시킨다. 친구들이 나의 안부를 물었다는 ‘사실’과 오랜 기간 취업 준비를 하는 날 비웃는 것 같다는 ‘생각’을 구분함으로써 ‘친구들은 별생각 없이 안무를 묻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저자는 진짜 공부는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밸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문학 습관』은 실용 인문학 교육기관인 ‘인재양성소 인큐’의 커리큘럼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실천의 흐름을 극대화하여 단기간에 나를 ‘실전형 인재’로 성장시켜주는 훈련방법을 담고 있다. ‘깨뜨리기 습관’, ‘역지사지 습관’ 등 인생을 개조시킬 수 있는 9단계 인문학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 장의 마지막에 인큐에서 검증된 구체적인 트레이닝 방법, 실제 트레이닝 후기를 소개한다.
가령, 친구들의 안부 문자가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는 취업준비생 J양에게는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는’ 연습을 시킨다. 친구들이 나의 안부를 물었다는 ‘사실’과 오랜 기간 취업 준비를 하는 날 비웃는 것 같다는 ‘생각’을 구분함으로써 ‘친구들은 별생각 없이 안무를 묻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저자는 진짜 공부는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밸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