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KBS1 '셜록 시즌 4 - 여섯개의 대처상'을 더빙판으로 방영했다.
시즌3 마지막에 모리아티가 'Miss Me' 라는 말을 남긴 후 셜록은 비행기에서 돌아온다.
돌아온 셜록은 모리아티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소소한 사건을 처리하고 지내던 중 한 사건을 맡게 된다.
생일날 티벳에 있다던 아들이 일주일후 아들의 차에서 소사체로 발견된 사건.
하지만 셜록은 사건엔 관심이 없고 없어진 대쳐수상의 흉상에 불길한 예감을 느끼게 되는데...
전 시리즈에서 충격적인 결말과 스팩터클한 사건전개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영국드라마 셜록은 현지방영일 하루만에 더빙되어 방영된다.
시즌4에는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데
1회 '여섯개의 대처상', 2회 '병상의 탐정', 3회 '마지막 문제'가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