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5161321315.jpg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제작 사나이 픽처스)으로 뭉친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최초로 북한의 핵개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남의 첩보원과 그를 둘러싼 남북 권력층 간의 첩보전을 그리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군도:민란의 시대'를 만들었던 윤종빈 감독의 신작이다.

격동의 시대 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면서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렸던 윤종빈 감독은 남북 간의 첩보전으로 연출 컴백을 예고했다.


황정민이 1990년대 중반, 최초로 북한의 핵개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스파이 역으로 윤종빈 감독 영화에 첫 출연한다. ‘신세계’ ‘남자가 사랑할 때’ ‘국제시장’ ‘베테랑’ ‘히말라야’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의 대명사인 황정민이 정체를 감춘 채 암약하는 스파이로 분해 강렬한 변신이 기대케 한다.

더불어 북한 권력층 핵심인사로 이성민이 출연해 황정민과 함께, 공존이 불가능했던 90년대 중반의 남북 상황 속에서, 의도를 감춘 채로 탐색하고 다가갔던 남과 북의 카운터 파트로 만나 묵직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북 공작전을 기획하는 총책이자 스파이의 실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로 조진웅이 출연하고, 의심을 거두지 않는 북의 보위부 과장으로 주지훈이 출연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첩보전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선 굵은 남자 배우들의 공존과 대결로 기대를 모으는 ‘공작’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남과 북 사이 실제로 펼쳐지는 첩보전의 이면을 생생하게 그리며, 첩보극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5일 크랭크인 한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8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 '너브' file 카스맨 2017.01.09 373
» '공작', 황정민-이성민-조진웅-주지훈 뭉쳤다. file 카스맨 2017.01.05 350
876 '여제자' 강렬함, 파격, 질투 그이상 file 카스맨 2017.01.03 366
875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영화로. file 카스맨 2017.01.02 383
874 대세 공유와 전도연, '남과 여' file 카스맨 2017.01.02 343
873 조작된 도시 file 카스맨 2017.01.02 309
872 '너의 이름은.', 또다른 기적을 바란다면 file 카스맨 2016.12.26 400
871 '패신저스', 인터스텔라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 file 카스맨 2016.12.26 309
870 '얼라이드', 브래드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 - 사랑이냐 명령이냐 file 카스맨 2016.12.19 420
869 '씽', 동물판 슈스케가 온다! file 카스맨 2016.12.15 281
868 '공각기동대' 원작보다 나을지 기대 file 카스맨 2016.12.14 387
867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쳤다. file 카스맨 2016.12.14 317
866 DC는 이제 더 실망시키지 않겠지? '원더우먼' file 카스맨 2016.12.14 312
865 '목숨 건 연애' 믹스장르 신작 기대해 봅시다. file 카스맨 2016.12.06 350
864 '공조', 북한형사와 남한형사의 앙상블 file 카스맨 2016.12.06 460
863 '미씽 - 사라진 여자', 엄마에 대한 이야기 file 카스맨 2016.12.05 408
862 '커튼콜', 영화속 연극 - 예기치 않은 상황들의 연속 그들은 무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file 카스맨 2016.11.28 371
861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믿고 보는 김윤석과 변요한 file 카스맨 2016.11.28 344
860 '판도라', 한국판 원전 사고 file 카스맨 2016.11.28 279
859 '잭 리처: 네버 고 백', 돌아온 톰 크루즈: 돌아온 잭 리처 file 카스맨 2016.11.23 34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