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첫 고급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가
경기도 광명에 있는 기아차 소하리 1공장에서
5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성능을 보면
3.3 터보 엔진, 8단 변속기를 탑재해 370마력의 힘을 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1초에 주파하는 등 기아차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디자인 면에서
‘아이즈 온 디자인 시상식(Eyes on Design Awards)’을 통해 양산차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 모델로 선정됐던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