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나치의 실상을 알린 엄청난 편지에 대한 '편지의 비밀'편이 방송되었다.
1941년 독일, 나치 전범들을 처벌하기 위한 재판이 진행되지만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이들의 죄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등장한다.
그러나 그편지는 평범한 안부편지엿을 뿐인데...
사실은 이러했다.
이 편지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당시 수감자였던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소변으로 편지를 써
육안으로는 내용이 보이지 않았던 것.
이 편지로 인해 나치 간부 7명이 사형에 처한다.
과연 소변으로 쓴 편지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