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성유리와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방송 최초로 성유리가 첫 벨에 한끼 식사에 초대되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강호동과 정용화, 이경규와 성유리가 한팀을 이룬 가운데
'한끼줍쇼' 첫방송 이후 6개월만에 첫 벨에 성공한 건 처음이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펄쩍펄쩍 튀며 감격했고 강호동과 정용화는 부럽지만 두사람을 축하해줬다.
식사를 허락한 집은 4대가 한집에 사는 대가족이어서
친인척을 합치면 20명이나 됐고
한편 이경규는 작은 아들과 큰아들을 헷갈려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