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3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른 더위 ‘불청객’ 식중독 …손씻기 등 지켜요!

냉장고 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각별한 주의 당부

보건당국이 일찍 찾아온 더위로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고온 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이른 더위 등기후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건수와 환자는 2014년 38건·1784명, 2015년 39건·2138명, 2016년 57건·2754명이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분변,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하천수를 사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

최근 5년간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킨 식품(환자 수 기준)은 채소류가 41.8%로 가장 많았다. 육류는 14.2%, 복합조리식품은 2.6%였다.

채소류가 주요 원인식품인 이유는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상추, 부추,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거나 세척했더라도 상온에 장시간 방치 후 섭취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5656548.jpg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개인 위생을 위해 조리 전 손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또 가금류, 수산물, 육류를 세척할 때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나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칼·도마도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 혹은 가정에서는 식초등으로 5분이상 담근 후 물로 3회이상 씻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해야 한다. 또 세척 소독된 채소 등 식재료를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고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며 “냉장고 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 043-719-2105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체 했을 때 좋은 음식.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1 1219
309 베이킹소다로 우리집 건강 지키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7 1193
308 콜라겐 콜라겐 하는데 콜라겐이 뭐지? file 냉채족발 2014.09.13 1193
307 여성분들에게 뒷태 미인을 만들어 주는 힙업의 최강 운동 스쿼트 file 콩지콩머겅 2015.05.22 1185
306 직장이들이 많이 먹는 커피, 우리 몸에는 어떤 효과가? file 콩지콩머겅 2016.06.13 1184
305 폐렴에 좋은 음식 추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2 1184
304 야외활동때 ‘진드기’ 주의…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file 카스맨 2017.05.15 1181
303 “5월,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file 카스맨 2017.04.28 1181
302 손톱으로 보는 건강체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1179
301 체 했을 때 좋은 음식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5 1178
300 박수를 많이 치면 건강이 좋아지는 이유는 ? file 콩지콩머겅 2015.01.31 1175
299 키스가 건강에 좋은 다섯 가지 이유.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1.18 1169
298 귀한 약재로 대접 받는 '탱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2 1168
297 탈모에 좋치 않은 습관들. file 카스맨 2016.07.07 1163
296 비만 탈출에 도움을 주는 갈색지방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4 1159
295 완벽하게 운동이 되는 플랭크의 효과와 자세 file 콩지콩머겅 2015.05.22 1159
294 발가락의 지압으로 발가락 건강 지키기 file 콩지콩머겅 2015.06.15 1156
293 다래끼 빨리 낫는법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2 1151
292 느타리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file 별똥별 2015.01.01 1146
291 폐결핵과 감기를 혼동하지 마세요!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20 1143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6 Next
/ 5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