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ona_pr_de_01(0).jpg




현대자동차는 첫 글로벌 소형 SUV‘코나(KONA)’를 내달 13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하고,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코나(KONA)’는 ‘Low & Wide Stance(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단순히 조형적인 아름다움만 추구한 것이 아니라 차량 구조적인 안정감과 전방 시야감 등 실용성까지 고려한 것이 핵심이다.

‘Low & Wide Stance(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디자인 콘셉트는 주행 및 충돌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소형SUV플랫폼으로부터 도출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소형SUV대비 전고는 낮춘(Low) 반면 전폭은 넓혀(Wide) 세련되면서도 안정감을 갖춘 완벽한 비율을 구현했다.

이러한 비율로 인해 도로상에서 ‘코나(KONA)’를 보았을 때 조형적으로 안정감을 줄뿐만 아니라 주행 시에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주행 안정감은 물론 운전자의 차체 조정성까지 극대화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많은 운전자들이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승용차보다 전고가 높은 SUV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전방시야 확보도 고려했다.

이에 전고가 너무 높으면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대형차가 옆을 지나갈 때 주행안정성이 떨어지고, 너무 낮으면 전방 시계성이 좋은 SUV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전고를 동급 승용차보다는 높고 SUV보다 낮은 최적의 수준으로 설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당사 최초 소형 SUV 코나는 실루엣에서 보듯 안정된 비례감과 SUV가 갖춰야 할 견고함과 시계성을 두루 갖춘 완성형 SUV로 설계 했다”며,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힌 완벽한 비율을 가진 디자인의 영향으로 코나의 주행 모습을 보면 마치 도로 위를 단단히 붙어서 달리는 듯한 견고한 주행 이미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방시야 확보를 고려한 디자인은 하와이 휴양지에서 따온 차명의 이미지와도 일치한다”며, “코나 안에서 운전자와 동승객 모두 넓은 경치를 보며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티저 영상을 통해 ‘코나(KONA)’에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combiner) 형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장착한다는 것을 공개했다.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기존 운전석 앞유리에 주행정보를 투사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달리 별도의 글라스(유리)가 운전석 계기판 뒤에서 돌출해 주행정보를 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길안내와 속도 정보 뿐만 아니라 최첨단 주행안전 신기술 작동정보도 제공하는 등 디스플레이 표시 정보량을 늘려 운전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나(KONA)’가 한국·유럽·북미 ‘신차 안전도 평가(NCAP)’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행 및 충돌 안정성을 대폭 강화시킨 차세대 소형SUV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했으며, 올 여름 한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등 주요 선진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첫 글로벌 소형 SUV모델의 차명을 하와이 대표 휴양지인 ‘코나(KONA)’로 확정하고, 잠실 야구장 잔디와 전북현대 유니폼 등에 차명을 새기는 등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차례에 걸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고성능N 첫 모델 ‘i30 N’, 마지막 담금질 ‘녹색지옥’ 완주 file 카스맨 2017.06.01 393
» KONA(코나) 외관디자인 콘셉트 공개 file 카스맨 2017.06.01 404
40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침묵 속의 시간’ 전시 file 카스맨 2017.05.25 370
39 미얀마 양곤 주정부에 카운티 200대 수출 file 카스맨 2017.05.24 404
38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출시 file 카스맨 2017.05.22 442
37 국토부, 현대·기아차 24만대 강제리콜 카스맨 2017.05.15 364
36 현대차 세타2 엔진 결함 확인…17만대 리콜 file 카스맨 2017.04.10 600
35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2.0' 출시 file 카스맨 2016.12.12 927
34 현대차, ‘그랜저IG’ 22일 출시 file 카스맨 2016.11.25 1297
33 현대기아차, 5개 차종 미국 상품성만족도 1위 file 카스맨 2016.07.28 896
32 ‘올해의 안전한차’ 현대차 아슬란 최우수상 수상 file 카스맨 2015.12.18 1563
31 투싼, 루다스 ESPN 선정 '최우수 컴팩트 크로스오버' 카스맨 2015.11.10 1731
30 쏘나타, 포터, 아반떼 - 10만대 클럽 입성 유력 카스맨 2015.11.10 1353
29 미국 판매 '1000만대 돌파', 가장 많이 팔린 차는? file 카스맨 2015.10.29 1652
28 신형 '에쿠스' 올해말 출시 운영자 2015.10.20 2998
27 소나타,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전문지 선정 '올해의 차' file 운영자 2015.10.20 1131
26 미국 충돌시험서 최고등급 받은 "투싼" file 카스맨 2015.09.30 1133
25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내년 출시 file 카스맨 2015.09.30 1139
24 아반떼 새로운 진화 - 신형 아반떼ad file 카스맨 2015.09.30 1852
23 현대 미니버스 '솔라티' 궁금하네 file 카스맨 2015.10.13 411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