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발목양말이 정말로 유행이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중학생에서 고등학교 시절이었던 때였는데요, 그 때는
발목을 넘어서는 양말이 촌스러움의 극치라고 느꼈던 때여서
모두가 발목양말을 신고 있었는데, 요즘 학생들은 발목을 넘어서는
양말을 신어줌으로써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은 발목양말이 사라져 버릴 만큼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양말 길이에 따른 다양한 양말 연출법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우선 양말 길이에 따른 삭스의 이름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금 흔히 학생들이나 20대 여성분들이 신고있는 양말의 길이는
앵글 삭스라고 불린답니다. 앵글 삭스는 발목양말보다는 조금 더 긴
형태로 여러 해가 지날 때 까지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요. 물론
발목양말이 유행했을 때는 냉대를 받았지만요~
그리고 종아리의 중간까지 오는 양말의 길이는 크루삭스
무릎을 넘어가는 길이를 오버 니삭스, 그 위로 허벅지 까지 올라오는
길이를 사이 하이 삭스라고 불러요.
우선은 앵글삭스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앵글 삭스는 발목을 약간
올라온 형태로 요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존재하며 어디에서도 손 쉽게 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는 것 같은데요, 맨다리에도 검은색 레깅스
위에도 너무 예쁘게 연출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 다음은 크루삭스에 대해 알아볼게. 크루삭스는 종아리 중간까지의
길이에 오는 양말로 살짝만 내려신으면 마치 앵글 삭스와 같은
느낌을 주면서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연출 하실 수가 있는
패션 아이템이랍니다. 물론 앵글 삭스보다는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너무 예쁘지 않나요 ^^
그 다음은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반양말)이에요. 니삭스 역시
한때 유행했던 스타일로 잠시 쇠퇴하였다가 지금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양말 패션아이템이랍니다. 깜찍함과 귀여움을 함께 연출 할수
있으며 반 양말이라는 특이함에 모두가 끌리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요즘은 또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이 존재하더라구요. 사진속의 겨울풍의
디자인은 니삭스의 매력을 더 이끌어 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오버니삭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버니삭스는
무릎을 약간 올라온 길이로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연출을
하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이미 패션계에서는 오버니삭스의 매력에
많은 모델들과 디자이너들이 선택하는 삭스의 종류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아직은 많이 사용은 하지 않으시지만
분명 유행을 할 거라는 예상을 한번 해볼 수 있을 정도로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줘요
양말의 길이에 따른 삭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각각의 길이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실 수가 있으니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양말을 선택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