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아카이브 뮤움이 예술인 데이타베이스(DB) 웹사이트 뮤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뮤움은 대한민국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곳으로 전공분야별 예술인 5,000여 명의 인물 정보가 전시작품과 함께 수록돼 있고 매일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뮤움은 작가본인이 직접 자료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어 항상 최신정보를 유지하고 있어서 관련 자료를 필요로하는 미술관, 대학, 출판계, 문화부 관련기자들의 활용이 끊이지않고있다.
또한 뮤움의 미술자료 시스템의 특징은 전시, 작품, 작가, 기획자 등에 대한 정보가 연동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통합검색창을 제공하는 유일한 미술아카이브인 뮤움사이트는 작가이름만 검색해도 전시정보와 미술사정보 작가프로필 등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뮤움은 리뉴얼을 통해 대한민국 작가의 활동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