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너와 나의 알래스카’ 출간
떠나보고 싶은, 돌아가고 싶은 조금은 특별한 신혼여행
새내기 부부, 대한민국과 알래스카를 잇다
좋은땅출판사가 ‘너와 나의 알래스카’를 출간했다.
전 국민의 취미가 여행인 시대이다. 여행과 관련된 문화,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했다. 여행이 삶의 방식(life style)의 한 축이 된 것이다. 이런 여행을 더욱 잘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여행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미처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소중한 가치와 기억을 찾을 수 있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는 그 소중함을 위해 탄생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이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는 ‘너와 나’가 50%, ‘알래스카’가 50%를 차지한다. 이 책은 알래스카만을 다루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라 ‘너와 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쓰인 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너와 나’는 ‘아내와 남편’만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독자와 나’, ‘세상과 나’, ‘미래와 현재’, ‘알래스카와 한국’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신혼여행 회고록이 아니다. 어느 신혼부부를 통해 전해지는 이 시대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알래스카의 여행정보뿐 아니라 그곳에서의 다양한 주제들을 통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