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양말이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된 경우가 있나요
저는 예전에는 그다지 양말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써야 될 점들이 너무 많네요 ^^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양말에 대해서도 새롭게 인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양말중에서도 일명 루즈삭스라 불렸던
크루삭스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크루 삭스는 여러분들이 많이 듣지 못하신 양말의 한 종류에요.
저도 크루 삭스라는 단어는 많이 접하지는 못하였지만 사진을
보고서 금방 납득을 하게 되었답니다. 사진 처럼 크루 삭스는
종아리에서도 중간 정도까지가 오는 양말의 기장길이인데요,
조금은 어중간한 길이가 될 수도 있는 크루 삭스는 요즘 너무나 예쁘게
스타일링을 할 수가 있는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크루삭스는 예전에 루즈삭스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건 다름아닌 옆나라 일본을 통해서였는데요, 일본에서도 일본인의
패션을 이끈 나이층은 다름아닌 10대에요. 10대들의 교복 패션은
우리나라에도 유행을 끌었는데 그 들이 교복과 함께 매칭했던 것이 바로
양말이었죠. 크루 삭스를 느슨하게 내려서 신던 패션, 여러분들 기억하시나요
그렇게 인기를 끌던 루즈삭스는 곧 바로 유행이 쇠퇴가 되었답니다.
그 후로는 어떠한 여성분들도 크루 삭스에 대해 언급도 그리고
패션을 사용함으로써 보여주지도 않았죠. 하지만 앵글 삭스와 함께
오버니삭스가 유행하던 지금은 크루 삭스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 되면서 다양한 스타일링들이 나오고 있어요.
사진처럼 크루 삭스는 종아리 중간까지 다 펼쳐서 신는 것이 아닌
살짝은 루즈하게 신는 것이 인기랍니다. 그 편이 더 예쁘고 상큼하게
다가올거에요. 그리고 크루삭스는 무엇보다 힐과 매칭이 잘 되어
힐을 신는 여성분들이라면 크루 삭스를 신고서 예쁜 하이힐을 신는
것도 좋은 패션이 되실 줄로 믿고 있습니다 ^^
사진에서 힐과 함께 코디된 크루 삭스들, 정말 멋진 코디가 아닐 수 없겠죠
또 워커와도 잘 어울리는 양말인데요, 발목을 올라오는 워커일 경우
여러 양말들이 보이지가 않는 신발이기 때문에 크루 삭스를 신으면
워커를 신어도 그리고 가장 짧은 길이의 어그 부츠를 신어도 예쁜
양말의 라인이 숨겨 지지 않아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추운 겨울날을 함께할 양말로써 크루 삭스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