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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다물의 노래’ 출간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연다
배달민족의 정신적 뿌리를 밝힌 획기적인 역사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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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다물의 노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과거 배달.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민족인지, 그 위대한 과거의 처음을 알고파서 아득한 역사의 강줄기 상고의 고향을 찾았다. 그 역사의 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권영국 저자의 ‘다물의 노래(전 5권)’ 시리즈이다.

우리가 우리 민족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고 그 정신 속에서 깨어나야 한다. 안에서부터 밝고 맑은 정신을 깨워 가치와 정신의 혼미함 속에 갇힌 분열과 대립, 투쟁과 갈등의 늪을 벗어나야 한다.

권영국 저자의 ‘다물의 노래’는 헌원 황제를 다스린 탁록전쟁의 치우환웅의 웅장한 가르침과 자부선인이 전한 삼황내문의 비밀을 밝히고, 순방의 도를 펼치며 제왕의 길을 닦는 요순임금을 무여율법으로 가르친 단군왕검의 행적을 따라가며 단군이 조선을 떠나고, 해모수가 부여의 다물 혼을 일으킨 갈림길의 역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영산화백의 빛을 따라서 다물군의 불패정신을 이어간 주몽이 고구려 건국과 함께 비괘를 만나고 독생자 혁거세를 앞세워 서라벌 신라를 밝힌 성모산 신녀 파소와 온조와 함께 미추홀로 떠난 백제의 어하라 소서노 이들이 뜻을 모아 이룩한 삼한의 건설 비사를 파헤친다.

마지막 5권에서는 광야에서 천고를 울린 한놈 단재 신채호가 위대한 과거 배달의 혼쭐과 줏대를 밝힌 조의 선배의 낭가정신 아침이슬을 노래한 한얼과 다물의 노래를 부른 한놈이 역사의 한복판에 서서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구성으로 꾸며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있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알고자 하거나 역사 속에서 뜻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시대 배달의 혼을 깨우는 상고역사의 웅대한 서사시 ‘다물의 노래(전 5권)’을 일독 권한다.

‘다물의 노래 전 5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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