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 개관 6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 출시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반얀트리 마카오로의 초대
반얀트리 마카오가 개관 6주년을 맞이해 15일부터 특별 패키지(6th Anniversary Celebration Package)를 판매한다.
본 패키지는 코타이 풀 스위트(Cotai Pool Suite) 1박과 사프론 레스토랑(Saffron Restaurant) 무료 조식이 기본 구성이다. 여기에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세 가지 선택 옵션 가운데 한 가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선택 옵션은 반얀트리 마카오의 대표 레스토랑인 벨론(Belon)에서의 ‘고메 디너(Gourmet Dinner)’ 세트 메뉴(2인)로, 6주년 특별 패키지 이용객들은 코타이 시와 헹친 섬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옵션 역시 식도락 테마다. 사프론(Saffron)에서 ‘씨푸드 트레저(Seafood Treasure)’ 세트 메뉴(2인)을 선택하면 태국인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해산물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 Nast Traveller)가 ‘최고의 스파 호텔(Best Spa Hotel)’로 선정한 반얀트리 마카오에서 90분 동안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1인)를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2011년 코타이 시의 종합개발지구인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 내에 개관한 반얀트리 마카오는 총 10채의 풀 빌라와 256채의 풀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동양적인 느낌을 부각시킨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객실, 최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바, 완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 워터 테마 파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예약은 반얀트리 마카오 홈페이지에서 내일부터 9월 28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금·토요일을 제외하고 9월 28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마카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