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4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여행박사, 비행기로 가는 단풍 명산 당일여행 상품 출시

당일치기로 지리산 단풍 나들이 가능


1846310526_20170928093909_2209032590.jpg




여행박사가 비행기로 가는 단풍 명산 당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미 출시 첫 해인 작년부터 산행 동호회를 비롯해 알뜰 여행객들이 당일치기 단풍여행의 묘미를 맛보고 찬사를 보냈다. 드문 드문 연락 오간 3040 친구들이 대동단결 뭉쳐 떠난 단체여행 수요도 많았다. 올해는 9월 27일 설악산 단풍을 기점으로 11월까지 전국 산하가 붉게 물들 예정이니 두 달 남짓한 단풍 시즌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산’ 당일치기 여행을 놓치지 말자.

◇빠르게 지리산 천왕봉 당일 등반여행

그곳에 오르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임금님 면류관을 빼 닮은 지리산 천왕봉, 산행 무용담에 빠지면 섭섭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명산이다. 산세도 험난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가기 애매한데 축지법 쓰듯 비행기와 연계 버스로 산행 시작점에 빠르게 도달해 보자. 실제 비행기로 가는 단풍여행에서 베스트 넘버원을 차지할 만큼 판매량이 높았다. 대한항공으로 매주 4회 화, 목, 토, 일요일 김포공항-사천공항으로 지리산 천왕봉에 오를 수 있다. 12만4000원부터.

◇억새풀 우거진 영남 알프스, 울산 신불산

청명한 하늘 바람에 날리는 억새풀을 원없이 볼 수 있는 곳.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영남 알프스’. 무난한 내리막길이 이어져 탁 틘 전망을 자랑하는 간월재와 억새가 넘실대는 신불산 등반로는 영화 배경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다. 하산 후엔 대왕암 공원에서 철썩이는 울산 바다의 속살을 만날 수 있다. 대한항공으로 매주 4회 화, 목, 토, 일요일 김포공항-울산공항을 이용하는데 항공, 연계 버스, 도시락이 포함돼 있다. 12만7000원부터.

◇12폭포 쉬엄쉬엄 구경하는 재미, 포항 내연산

가을 산행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트레킹이 낯설다면 난이도 낮은 내연산 코스를 공략해 보자. 울긋불긋 찬란한 단풍과 장쾌하게 내리꽂히는 폭포가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완만하게 데크와 포장길로 닦아 두어 산행 초보자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12폭 병풍을 펼치듯 차례로 나타나는 상생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등 12개의 폭포는 일찍이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속에 등장한 절경이다. 대한항공 화, 목, 토, 일요일 출발. 산채비빔밥도 포함돼 있다. 13만4000원부터.

◇한려수도 비경 담은 통영 사량도 지리산

모르면 말을 말자. 사량도, 통영 지리산, 오타 난 것이 절대 아니다.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량도 지리산은 정상에서 지리산이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려수도 맑은 물길을 두르고 바람에 깎인 험준한 바위산은 아찔한 절경을 연출한다. 비행기 타고 배 타고 보물찾기하듯 찾아간 보람이 있을 만큼 잊지 못할 풍경이다. 대한항공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출발. 왕복 항공, 왕복 선박, 연계 버스, 점심 포함 무박 당일여행 14만4200원부터.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꽃향기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과 반달곰, '충남 연기군 베어트리파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6 606
409 깔끔하고 볼거리 많은 혁신 나라인 싱가포르 ! file 콩지콩머겅 2015.01.12 610
408 헤이안 시대의 역사적인 건물 우지의 뵤도인 file 콩지콩머겅 2016.06.10 610
407 여행박사, 올해 꼭 가봐야 할 팔라우 여행 상품 출시 file 카스맨 2018.01.09 610
406 특별한 겨울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611
405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여행 '경기도 양평 갤러리여행'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1 613
404 마카오에 있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 베네시안 ~ file 콩지콩머겅 2015.06.22 613
403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수상 레저 '김포 아라마리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4 617
402 뉴질랜드의 와카티푸 호수가 보이는 퀸스 타운 ! file 콩지콩머겅 2015.01.20 620
401 서울에서 만난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1 621
400 오래전 해적들이 은거하던 섬 '인천 이작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9 621
399 [충북 단양] 태왕사신기, 연개소문 촬영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7 622
398 오스트레일리아의 당시 가장 긴 다리 시드니 하버 브리지 file 콩지콩머겅 2015.06.18 622
397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 file 콩지콩머겅 2016.06.13 622
396 쇼핑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부산 '센텀시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24 623
395 누구나 로맨티스트가 되는 낭만적인 기차여행 '춘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626
394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에 놀러가자 ! 오사카의 가이유칸 file 콩지콩머겅 2015.06.18 626
393 오션월드, 다양한 혜택 누리세요. file 카스맨 2016.08.19 626
392 낭만적인 체코의 수도, 프라하 file 콩지콩머겅 2015.01.06 629
391 이탈리아 로마의 꼭 가봐야 할 관광지! 판테온 file 콩지콩머겅 2015.05.25 63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3 Next
/ 33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