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사전 예약 없이 24일부터 전국 매장 통해 아이폰 X 판매
11월 24일 0시, 윌리스 신사점 단독 심야 오픈… 이후 전국 윌리스 매장 판매
Apple Premium Reseller 윌리스(willy’s, 대표 정재윤)가 24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아이폰 X(텐)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윌리스는 아이폰 X의 제한된 초기 물량으로 인해 사전 예약 없이 출시 당일인 24일 판매를 개시한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윌리스 신사점은 출시 당일인 24일 0시, 매장 오픈과 함께 단독 판매를 시작하며 선착순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X은 전체 화면 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무선 충전 및 듀얼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기능을 갖춘 후방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5.8형 Super Retina™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전후면 글래스 및 스테인리스 스틸 디자인, 강력한 머신 러닝과 증강현실, 몰입감 넘치는 3D 게이밍 경험을 위한 뉴럴 엔진이 탑재된 A11 Bionic 칩, 무선 충전, 안전하고 새로운 잠금 해제 및 사용자 인증, 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Face ID®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Face ID를 활성화하는 TrueDepth™ 카메라는 인물 사진 조명 및 인물 사진 모드를 전면 카메라로 가져와 피사체 심도 효과가 있는 셀카를 촬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이폰 X은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의 색상, 64GB 및 256GB 모델로 출시되며 142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폰 X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단독 심야 오픈 및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