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코나 장기렌탈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코나 장기렌탈 시승 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최강의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5일간의 시승 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2월 11일(월)부터 내년 1월 3일(수)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12월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회차 시승은 13일(수)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후 △2회차(19일(화) 한정) △3회차(26일(화) 한정)의 일정으로 차수별 모집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코나는 판매 개시 2달째인 8월 4230대, 9월 5386대, 10월 3819대, 11월 4324대가 판매되는 등 4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SUV 특유의 편의성으로 도심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도 최적화된 젊은 감각의 소형 SUV로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