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7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여1.PNG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그리고 아주편엽하고

난여성리더에대한 좋은추억이 별로없다 결과가 나빤던것아니다

오히려 성과는대부분 최고였다 여자선배가 팀장이 되서 수행던프로잭트로

저명한상도탔고 해외연수의발판이도기했다 그런데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함께일하면서 속뒤집히는일이 한두번이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여2.PNG

그래서인지 이런트라우마로 난 여성리더가 이끄는일에는 잘참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젠내마음대로 선택을 할수도 없게되어버렷다

어느덧 여성과함께일하지않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세상이 되어버렸기때문이다.아니 함께일한다.아니다,지금부터일한다

아니다지금부터는 밑에서일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것 같다

여3.PNG

여성최초 NO 남성최후가 여성최초 NO 남성최후가 왔다.지금 당장 신문을 넘겨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한번꼴로여성 최초란 단어가 등장한다.지난달미국에선

제닛앨런이란 여성이 사상최초로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화 의장으로

임명되었다.연준이란곳은 미국의 금리를결정하고 미국 달러를

결정하는 곳이다. 그런데 미국의금리와 통화량을 결정한다는건 곧

세게의금리와경기흐림을 결정한다는의미이다.

여4.PNG

재닛앨런임명후일주일만에잇라엘도사상최초로

여성중앙은행총재 카니트플루그를임명햇다. 게다가 몸짱

블라디미르푸틴대통령의 마초필가득한 러시아는 올해 3월 일찌감치

엘비라나올라르여성최초로 러시아 중앙은행총재로 임명한 상태다.

여5.PNG


미국에선이미 오바마이후 민주당대통령후보 1순위에선

전국무장관이자 빌클린턴이 곱히고있다 또한너무나잘 아시다시피

우리대한민국은 2018년 2월28일까지 박근혜대통령이 집권한다.

모르긴몰라도오늘자 신문에도여성최초란 단어가3번이상은나올것이

확실하다.하지만 난오래지않아 "남성최후란 말로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

여6.PNG

그녀들은 진검승부를하지않고 이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성리더

와 잘 지않는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에 불과하다

하지만 도대채 어떤점이 그렇게 못마땅 했던 것일까

남첫손에 진검승부를꼽고싶다 나와함께 일했던여자선배들은

결코진검승부를 하지않았다 팀원중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공식적으로밝히지않을뿐더러 오히려 게으름피고 입만나불대고

팀분위기를망치는 녁석들과깔깔대기 일쑤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데일카네기의 훌륭한 유작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file 윙키 2014.06.16 3885
199 나쓰메 소세키의 걸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file 윙키 2014.06.16 4001
198 다시읽는 세계명작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file 윙키 2014.06.16 5070
197 한 인간의 죽음을 인간이 결정할 수 있는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ile 윙키 2014.06.16 4092
196 곧 영화로 돌아올 <두근두근 내 인생> file 윙키 2014.06.16 3205
195 빈민가 학생들의 실화 이야기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file 윙키 2014.06.16 3686
194 가장 빛나지만 힘든시기..20대도서추천해드릴께요 file rnalstj 2014.06.13 3550
193 홀로코스트의 비극 <안네의 일기> file 윙키 2014.06.13 5879
192 기형도 <잎속의 검은 잎> file 윙키 2014.06.13 5779
191 제목만큼 기괴한 시집, 조동범 시인의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감자튀김 2014.06.11 4798
190 제목 만큼 찬란한 이병률 시집 '찬란' 감자튀김 2014.06.10 3137
189 이윤학 시인의 시집 '그림자를 마신다' 감자튀김 2014.06.10 2819
188 마음을 적셔주는 안도현 시인의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감자튀김 2014.06.10 2468
187 손택수 시인의 시집 '나무의 수사학' 감자튀김 2014.06.10 3773
186 역동적 생명성이 느껴지는 이원 시인의 시집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감자튀김 2014.06.10 4961
185 진은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우리는 매일매일' file 감자튀김 2014.06.10 3022
184 구병모의 피그말리온 아이들 file 윙키 2014.06.09 6593
183 영국판 로맨스 <오만과 편견> file 윙키 2014.06.08 4353
182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이디의 이야기<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file 윙키 2014.06.08 3223
181 양치기 소년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알퐁스 도데의 <별> file 윙키 2014.06.08 296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