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배우 김명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볼까합니다.
김명민씨 하면 흔히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부터 시작해서 하얀거탑,베토벤 바이러스 그리고 최근이라면
최근에 찍었다고 할 수 있는 드라마의 제왕,영화로는 페이스메이커,연가시,조선명탐정,내사랑
내 곁에 같은 주옥같은 작품을 찍으셔서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때로는 기쁘게 해 주셨는데요
배우 김명민씨는 1972년 10월 8일 출생하셨구요
키 180cm 라는 우월한 기럭지를 가지고 계시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셨습니다.혈액형은 ab형이구요 데뷔는 1996년 sbs 6기 공채탤런트로 발탁이
되셨다고 합니다.드라마로 얼굴을 비친것은 1999년 카이스트라는 드라마 였지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김명민씨를 인기배우로 만든 것은 불멸의 이순신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꼬꼬마 시절 아빠 품에 안겨서 이순신이 혹시 죽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김명민씨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도 왠만한
배우를 뛰어넘는데요.실제로 내사랑 내곁에 라는 작품에서 맡은 배역이
루게릭병에 걸려 하루하루 죽어가는 주인공을 연기했어야 하는데 김명민씨는
이 배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10키로가 넘는 감량을 했다고 전해진답니다!
정말 그 다이어트 비법 좀 어떻게 얻을 수 없나 궁금하네요..
아무튼 그런 김명민씨의 노력은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고 많은 상을 휩쓸었는데요
부산 국제영화제 신인상 부터 방송 삼사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 그리고
2007년에 하얀거탑과 베토벤바이러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으로써 mbc연기 대상을
받기도 하셨답니다.그때 송승헌씨랑 공동수상이라 말이 많았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간답니다.
김명민씨를 생각했을때 저는 베토벤 바이러스가 가장 떠오른 답니다.
'똥덩어리' '루트비히 반 두루미쒸~'같은 명언을 남기면서 저의 마음에 불씨를
놓았던 강 마에스트로 님 .이 분이 얼마나 캐릭터 소화를 잘 했으면 글쎄 인기작가 홍자매님도
대본에 쓰여있지 않은 강건우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 같은 찬사를 하기도 하셨죠.
최근에도 활발하게 촬영을 하시는 것 같던데.꼭 흥행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전 여기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