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의 세컨드 브랜드

레드발렌티노 두번째 시간인데요

여성분들~ 정말 레드발렌티노 한 컷 한컷 볼때마다

진짜 취향저격 되시죠 크.. 저도 그렇답니다:)

이번 스타일은 그 전에 비해 조금 무난한 스타일인데요

아우터는 요즘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이네요. 그래도 예뻐요...왜죠

레드 발렌티노라서 더 이뻐 보이는 걸까요 크흐흐

제가 코트중에서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일자코트가 아니라 딱 잠그면 원피스같이 되는 것

제가 감히 이런 스타일을 입지는 못하고..

서양쪽에서는 이런 스타일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몸매만 된다면 입어보고 싶어요.

완전 소녀스럽고 패션센스가 굿굿b

이번 스타일은 일반인이 입기에는 조금 힘든 그런

스타일인데..아무래도 발레리나를 타겟으로 한 거겠죠

그래도 신발은 이뻐요. 신발이 되게 특이한게..

시스루같으면서도 시스루같지 않은..

그리고 발목에 스트랩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저도 저런신발 하나 가지고 싶네용ㅎㅎ

진짜...딱 보면 '봄' 같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텐데

신발도 너무 이쁘고 귀엽고ㅠㅠㅠㅠ으악

원피스도 노랑노랑한데다가 허리끈으로 포인트를

주는 저 귀여움까지 다 가지고 싶어요!

원피스 패턴도 눈에 띌 듯 말듯해서 더 예쁘고

그냥 한마디로 봄이네요.

여름 스타일인가요

원피스인지 점프수트인지 저도 헤깔리는데요

확실한 건 패턴이 예사롭지가 않다는 거에요.

그냥 꽃밭 사이에 있어도 분별을 못 할 것 같은ㅋㅋㅋ

밑단에 체크무늬가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구 미니미니하네요 옷이~

요기 또 있네요 봄이!

아까 같이 완전 노~랗지는 않지만 아...예뻐요..

셔링원피스도 깜찍하고 특히 그 목부분에

민들레인가요 민들레장식이 제 눈길을 확 끄는데

귀걸이도 같이 민들레라서 더 귀여운것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