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는 니콜라스 홀트와의 열애설로 우리나라에도 익히 알려진 배우입니다.
유명해지고 난후에 니콜라스 홀트와 열애설이 난건지
니콜라스 홀트와의 열애설 이후에 유명해진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명실공히 대세녀임을 입증하고 있는중입니다.
현재는 감독들이 탐을 내는 배우 1순위가 바로 제니퍼 로렌스 라고 하는데요.
1990년 8월 15일 생으로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인 그녀는
2006년 데뷔 후 7년만에 정상의 자리에 선 모습입니다.
어쩌면 운이 좋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현재는 그녀의 자리를 대체할만한 비슷한 또래의 배우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동안 제니퍼 로렌스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마스크에서 풍겨나오는 매력이 독특합니다.
금발에 예쁘장하게 생긴 그냥 작품에서 소비되어지는 배우가 아닌
그녀에게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풍기는데요.
그래서 니콜라스 홀트도 그녀에게 반했던 것이 아닐까요
할리우드 소식에 둔감한 저로써는,
제니퍼 로렌스가 니콜라스 홀트와의 열애설로
국내에 알려졌을 때에 그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남친 니콜라스 홀트는 영국 청소년 드라마 '스킨스'를 통해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는데요.
'스킨스'에서 반항아이자 최고로 나쁜남자인 '토니'를 연기하면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둘의 만남은 할리우드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할리우드의 유망주 두 남녀의 만남은
질투와 시기를제치고참 보기좋은 커플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니콜라스 홀트와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닿았는데요. 엑스맨에 출연할때 미스틱의 역을 맡은 그녀는
온몸을 파랗게 분장하는 고생을 하면서 열심히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홀트와는 얼마전 결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후속인
엑스맨 : 데이스 오브 퓨처 패스트를 촬영하며
니콜라스 홀트와 다시 재회하게 되었고
다시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정말 훈훈한 커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