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70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gcCATGF5PE.jpg

털이 마치 솜사탕 같아서 걸어다니는 솜사탕이라고 불리는 비숑 프리제에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원산국은 프랑스랍니다.

왠지 외모에서도 프랑스의 우아함과 고풍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비숑 프리제는 성격이 매우 밝고 상냥해요, 늘 명랑하답니다.

이런 비숑 프리제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ugcCAFLX2PO.jpg

감수성도 풍부하고 영리해서, 주인의 희로애락을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그에 맞춰서 행동한다고 하네요. 정말 영특하죠.

이렇게 두리뭉실하고 귀여운 외모 속에는 의오로 근육질의 몸이 숨어있답니다.

살이 찌기 쉬운편이기 때문에 하루 두번씩 산책은 필수.

비가오거나 궂은 날씨에는 털이 더러워지고 엉킬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운동을 시켜주세요.

ugcCAGXDWA2.jpg

솜사탕같은 이 폭신폭신한 털은 워낙 잘 엉키기 때문에

빗어도 빗어도 어느새 또 엉켜있을꺼에요ㅜ

솜사탕 같은 이쁜 모습을 유지하려면 슬리커 브러시나 빗을 매일 정성껏 손질해줘야해요.


정기적인 트리밍도 필요하답니다.

비숑프리제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꼬불꼬불한 털로 장식하다' 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ugcCATRY7XU.jpg

매우 영리하고 지능도 높아서 여러가지 훈련이 가능한 견종이에요.

그러나 독립심또한 매우 높기때문에 억지로 가르치면 저항하고 무시할수 있으므로

주인과 상호 신뢰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관리도 쉽고 사회성과 협조성도 높아서 초보자가 기르기 무난해요.

상황판단도 잘하고 훈련도 제법 잘따라온답니다.

ugcCA3CE7JY.jpg

1300년경에 카나리아 제도의 뱃사공이

유럽의 무역중심지였떤 이탈리아로 비숑 프리제를 데려왔다고 해요.

그후 1494년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침략한 '이탈리아 전쟁'때 프랑스로 건너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옛날 유럽에서는 환자가 난방을 하는 대신

비숑 프리제를 안고 잤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오랜 시간 안고 있어도 얌전히 안겨 있는 아주 착한 반려견이랍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4 푸들에 대해 알아보자! file 두복이 2014.05.17 7617
473 폭신하고 두터운 이중털을 가진 러시안블루 file 별똥별 2014.06.16 3593
472 포메라니안은 원래 썰매견이라는것을 알고계시나요? file rnalstj 2014.05.06 4451
471 평범하지 않는 조금은 웃을듯한 반려견들의 코스프레 file 콩지콩머겅 2014.10.02 1742
470 펫샵에서도 인기 상승가, 스코티시폴드 file 별똥별 2014.06.19 4270
469 페키니즈를 닮은 재퍼니스 친 file dltotquf 2014.06.08 3856
468 페릿이 발정을 한다구요? 페릿의 피임수술 알아보기 file 콩지콩머겅 2014.11.24 2275
467 페릿이 먹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file 콩지콩머겅 2014.11.24 2313
466 페릿을 분양 받았다면? 길들이는 방법은 ? file 콩지콩머겅 2014.11.24 2879
465 페릿은 좋은반려동물입니다. file 두복이 2014.05.17 13563
464 페르안의 긴 털과 함께 샴의 독특한 포인트를 그대로 빼다박은 히말라얀 고양이! file 콩지콩머겅 2014.06.02 11404
463 페르시안과 샴의 뒤를 잇는 인기고양이, 버미즈! file 별똥별 2014.06.19 4898
462 페럿키우기, 페럿에 관한 기초상식들 file 별똥별 2014.05.27 4971
461 퍼피가드,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 출시 file 카스맨 2017.07.06 2322
460 판다 같은 얼룩 무늬가 매력적인 더치 토끼 file 콩지콩머겅 2014.11.05 2813
459 파마를 넣은 듯한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셀커크렉스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콩지콩머겅 2014.06.02 17648
458 특이한 강아지를 찾는다면 퍼그를 ! file 두복이 2014.05.19 5020
457 투견의 피가 흐르고 있는 마스티프 file dltotquf 2014.06.07 12745
456 토터셸 페르시안의 역사와 특징 file 별똥별 2014.06.19 4582
455 토이종의 왕,미니어처 핀셔(미니핀) file dltotquf 2014.06.01 68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