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해내는 만능 새 사냥개, 바이마라너

by 별똥별 posted Ma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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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내는 만능 새 사냥개 바이마라너 숏헤어드입니다.

보통 바이마라너라고 부르죠.

바이마라너는 보통 새 사냥개로 유명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큰 동물을 쫓는 능력이나

물속에서 사냥감을 회수하는 리트리버로서의 능력도 굉장히 뛰어나서

인명구조견이나 간호견, 영국과 독일에서는 경찰견으로도 활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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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서 이러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격도 대단히 매력적이라서 대형견이지만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호기심이 매우 왕성해서 천진난만하게 잘 뛰어다닌답니다.

명랑하고, 활발하며, 온순하고, 지능도 높아서 훈련도 잘따라오고.

애정이 풍부해서 주인에게 애교도 잘부리며 상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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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인면도 없지않아 있는데,

어릴때 훈련으로 얼마든지 교정해 줄수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다른 개를 자주 만나게 해주어 사회성을 길러주면 학습능력이 더 높아져서

다양한 지식들을 빠른속도로 습득하게 될거에요.

하지만이러한 성격뒤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면도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가져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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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촘촘하고 매우 짧게 나있기 때문에 거의 빠지지 않고

무엇보다도 촉감이 벨벳처럼 매우 부드러워요.

더위에는 매우 강하지만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는 보온에 신경써주셔야해요.

윤기가 나는 은색 털은 한여름에는 햇빛에 타서 갈색이 되기도 한답니다ㅎㅎ

하지만 겨울이되면 원래 색상으로 다시 돌아오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윤기가 나는 아름다운 털을 유지하려면 매일 브러싱을 해주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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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라너는 독일 바이마르 지방의 귀족이 경비견으로 키우던 견종이에요.

오래전 독일 포인터에서 발생한 백색증 돌연변이체가 바이마라너의 조상이라는 설과,

독일의 많은 스렵견의 교잡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지만

둘다 확실하기 때문에 근원은 알 수 없어요.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경험자라면 지능도 높고 상황판단력도 높고, 학습능력도 뛰어나기때문에

아주 훌륭한 만능개로 키우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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