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로 위의 사진들로바라보는 자신들의 얼굴을본다면 어떤표정일까

아마도대부분 경우에는 "미소를 머금은 "편안한 즐거운,행복한표정이라고

말한것이다. 우리는왜 그런표정을 짓는걸까 그 답은 바로 뇌에

있다.최근 신경 과학자들은 어떤 동작을 하기직전에전운동피질이라는

부위에서 활성화되는 뉴런 집단을 발견했다.

우리가 다른사람의 웃는표정을 보고 우리가 웃게 되는

건 우리뇌에 거울뉴런이있기때문이다.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런뉴런이 모방뿐아니라 마음의 이론,공감,의도적해석

등에도 필수적이라고본다 실제로 상게르등과같은 학자들은

자신이 아플때 활성화되는 번연계부위가 타인의고통에 공감할때도

활성화되었음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부모아교사들은 자녀가 제자의 웃음을 행복한 표정에 한층더

공감하기때문에 다른아이표정을 볼때보다 편안함과 행복감을 더 느끼게

된다. 더욱이 아이들이 일반적으로어른들보다더 많이 웃는다

우리는 뉴런덕분에 아이들이 주는 행복을 마음것 누리고 사는 것이다.

이를두고 아이는 어릴때 평생 효도를 다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거울 뉴런이 어른들에게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아이들에게도 거울 뉴런 은 존재 한다. 결국 우리어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아이들의 거울 뉴런에 탐지되기 마련이다.그렇긴때문에 아이들 앞에서우리어른들의

행동은 조심 스러워야한다 아이들의 거울 뉴런에는 우리가 어떻게 비쳐질까

고민스러운부분이다.

어쩌면 요즘아이들의 거울 뉴런은 계속해서 행복을 달라고

매달리는 부모가 포착이 될지도 모른다.현재우리나라부모들의

교육열은 과도하다 그런 교육열을 실천하려면 많은희생이불가피한만큼

마땅히좋은결과가 나와야 할것이다. 그런데 안탑캅께도 교육열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 그리 많지는 않다.

놔와관련된 재미잇는 연구결과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필자의주관심사는 아이들이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학습하며 자랄수 잇는가이다 대부분의 양육서나 교육서들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보다똑똑하고특출나게 기를수잇는가에 초점을추고

잇는것이다. 그러나보니 아이의 뇌상태와 무관하게 부모나교사입장

에서공부잘하는아이를 기르기위한방법에 치중하기일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