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3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gcCAE8N3DK.jpg

요크셔테리어하면 윤기가 좔좔 흐르는 아름다운 털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길게 늘어뜨린 부드러운 털이 참 이쁜 견종이에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요크셔테리어는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고 고집도 쎈 편이랍니다.

하지만 자기 주인에게는 다정하기 그지없는 이쁜아이랍니다^^

ugcCAG6IWDM.jpg

이렇게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되게 자기 주장이 강해서

힘껏 짖어서 자신을 드러내는 성격이에요.

고집이 세서 상황에 따라서는 요 작은체구로 용감하게 맞서기도 한답니다.

스스로 집을 지키는 개로서의 본분을 다하려는 모습도 있어요.

주인에게는 어리광도 많고, 낯선사람에게는 경계심도 강해요

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서 집에 혼자 두면 많이 외로워 할거에요

ugcCAJXMY07.jpg

오랫동안 집을 비우거나 다른곳에 맡겨두면 풀이 죽거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병이 나기도 하는 섬세한 성향이랍니다.

주인에게 완전히 의지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주인과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나,


이유 없이 허공을 향해서 짖는 경우를 볼 수가 있어요.

ugcCAM3HBY7.jpg

그러니 요크셔테리어는 너무 과잉보호해서도 안되고,너무 혼자둬서도 안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어릴때는 몸 전체의 털이 검정색에 가깝지만

2살이 넘으면서부터는 아름다운 색의 털로 변신한답니다.

성견은 머리부분의 털이 선명한 골든 탄 컬러이고, 머리 양쪽 측면의 색이 조금더 진해져요.

ugcCAXJ8FVN.jpg

털은 짧게 잘라주는 것이 관리하고 손질하기에 편하지만,

그럼 요크셔테리어의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길게 길러주실 경우 잘 브러쉬로 잘 관리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바닥에 닿는 털은 정리해서 래핑해야 털끝이 상하지 않는답니다.

눈과 입주변의 털도 래핑해서 리본으로 묶어주는것이 요크셔테리어가 생활하기에도 편해요.

윤기 흐르는 화려한 모습을 유지하려면 매일매일 브러싱해주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후각 능력 1인자 바셋하운드 file 별똥별 2014.05.29 3499
173 얼룩덜룩한 무늬와 파워풀한 성격의 소유자 달마티안 file 별똥별 2014.05.29 28465
172 한국을 대표하는 반려견, 진돗개! file 별똥별 2014.05.29 4270
171 시베리안 허스키, 지칠줄 모르는 체력의 터프가이 file 별똥별 2014.05.29 3397
170 이유없이 짖지 않아요! 재패니즈 스피츠 file 별똥별 2014.05.29 6856
169 사자와 곰을 닮은 중국 순수혈통, 차우차우! file 별똥별 2014.05.29 25353
168 진화하는 미용기기들 file 겨울이 2014.05.29 3102
167 풍성한 털과 귀여운 얼굴, 갖고싶은 포메라니안 file 별똥별 2014.05.29 3896
166 악마견으로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인기! 닥스훈트 file 별똥별 2014.05.29 3570
» 윤기나는 털이 매력적인 요크셔테리어 file 별똥별 2014.05.29 3290
164 익살맞은 얼굴로 어리광 피우는 애교쟁이 '불 테리어' file 별똥별 2014.05.29 3282
163 까탈스러워 보이지만 애정많은 견종, 미니어처 슈나우저! file 별똥별 2014.05.29 3404
162 권투선수처럼 싸우는 '복서', 알고보면 상냥하답니다 file 별똥별 2014.05.29 9210
161 아빠어디가 뉴질랜드편에 나온 알파카, 이런동물이었어? file 캐시달링 2014.05.29 8266
160 냄새 추적 1인자, 하운드의 대표견 비글! file 별똥별 2014.05.28 11337
159 무엇이든 해내는 만능 새 사냥개, 바이마라너 file 별똥별 2014.05.28 7085
158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 도그 <말티즈> file 별똥별 2014.05.28 3094
157 프랑스어로 '나비'를 의미하는 개, 파피용! file 별똥별 2014.05.28 13113
156 늑대 사냥개, 보르조이! file 별똥별 2014.05.28 26206
155 군살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file 별똥별 2014.05.28 5058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6 Next
/ 2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