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7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gcCAC2U3N3.jpg

우리나라 사람들이 키우는 대표적인 견종 중 하나가 시추가 아닐까 싶은데요,

시추는 윤기나는 긴 털이 아주 매력적이죠,

하지만 신경질적이고 고집이 센 녀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얼굴만 보면 그저 주인의 품에 얌전이 안겨 있을 것만 같은

따뜻한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자존심도 강하고 고집이 매우 센 견종이랍니다.

ugcCAX87CK0.jpg

시추는 주인을 매우 좋아하고 늘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낯선사람을 보면 도도하게 행동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랍니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 마음을 열고 애교를 부리기도 해요.

시추가 고집을 부리고 신경질적인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그런 문제 행동을 고치기위해서 사회성을 많이 길러주셔야 합니다.

ugcCAG6XNDY.jpg

그럴려면 어릴 때부터 다른 반려견들이나 사람을 많이 만나야하겠죠.

사회성이 부족하면 산책하다가 다른 개나 사람을 만났을경우

심하게 짖어대는 골치아픈 반려견이 될 수도 있어요.


애정을 갖고 어렸을때부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시추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있다면 조금 엄하게 훈련을 해도,

ugcCAH9XXRP.jpg

잘 소화해내고, 어린아이나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지내게 될 수 있답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시추의 털은 매우 잘 자라요.

털을 길게 길러서 유지해주는 것이 시추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하죠.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매일 털을 관리하고 손질하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여서 대게 짧게 잘라서 손질하게 편하게 한답니다.

ugcCAYOY5EX.jpg

그러나 시추의 매력인 긴 털을 가꾸고 싶다면 매일 브러싱하고

래핑으로 보호해주시구, 얼굴을 덮는 털은 머리위로 묶어주는 것이 좋아요.

원래 시추는 안과 질환이 많이 생기는 견종이라서

평소에 부지런하게 눈 주위의 털을 잘라주어야 한답니다.

몸집은 작아도 운동은 매일 시켜주시는 것이 좋지만

원래 운동량이 많은 견종이 아니기 때문에 실내에서 약간의 놀이를 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4 페럿키우기, 페럿에 관한 기초상식들 file 별똥별 2014.05.27 4968
373 작고 귀여운 네발가락고슴도치를 아시나요? file 별똥별 2014.05.27 4220
372 맹수의 이빨로도 뚫을 수 없는 털의 소유자, 헝가리안 풀리 file 별똥별 2014.05.28 4547
371 온순하고 충성심 강한 셔틀랜드 쉽독 file 별똥별 2014.05.28 13667
370 군용견, 경찰견의 대명사 <저먼 셰퍼드> file 별똥별 2014.05.28 3667
369 최강의 가드 도그! 검은 신사 <도베르만> file 별똥별 2014.05.28 12365
368 인상은 무섭지만 알고보면 상냥한 로트와일러 file 별똥별 2014.05.28 3703
367 생긴건 이래도 전혀 심술궂지 않아요~ 불독에 대해 알아보기 1 file 별똥별 2014.05.28 3082
366 용감하고 빈틈없는 '미니어처 핀셔' file 별똥별 2014.05.28 3427
365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개'로 등록된 그레이트데인! file 별똥별 2014.05.28 4215
364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웰시 코기 펨브록> file 별똥별 2014.05.28 34135
363 대담하지만 외로움 잘 타는 강아지 '케언 테리어' file 별똥별 2014.05.28 4840
362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형견 치와와 file 별똥별 2014.05.28 3191
361 걸어다니는 솜사탕, 비숑 프리제 file 별똥별 2014.05.28 7078
360 군살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file 별똥별 2014.05.28 5036
359 늑대 사냥개, 보르조이! file 별똥별 2014.05.28 26151
358 프랑스어로 '나비'를 의미하는 개, 파피용! file 별똥별 2014.05.28 13072
357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 도그 <말티즈> file 별똥별 2014.05.28 3071
356 무엇이든 해내는 만능 새 사냥개, 바이마라너 file 별똥별 2014.05.28 7032
355 냄새 추적 1인자, 하운드의 대표견 비글! file 별똥별 2014.05.28 1130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6 Next
/ 2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